정치「테러」 아닌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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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날 상오 11시 20분 총상을 입은 채 거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씨는 『이 사건을 정치「테러」로 보지 않는다』고 말하고 『선거자금 70만원을 머리맡에 두고 잤으며 아내(이절자·39)는 선거운동 차 3일 전에 목포로 먼저 내려갔다』고 했다.
김씨는 또 선거준비 관계로 최근 선거구민이나 관계자들의 출입이 잦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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