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일정 등 협의|정·브라운 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일권 국무총리는 21일 상오 「브라운」주한 미 대사 및 「뉴만」공사를 중앙청으로 불러 한·미간의 현안 문제를 협의했다.
정 총리와 「브라운」 대사는 오는 3월 14일 미국을 방문하는 정 총리의 방미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정 총리의 이번 방월 결과에 대한 상호의견 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한국의 월남재건 계획의 지원문제에 대한 미국 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