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서울 등 일부 시범지역에서 동원훈련을 제외한 모든 예비군 훈련소집 통지를 인터넷으로 하고, 내년부터는 제주를 뺀 전지역으로 이 제도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육군이 27일 밝혔다.
또 '동원 미참자 훈련'과 '향방 기본훈련'을 받아야 할 시범지역의 예비군들은 소속 부대에서 인터넷에 게시한 훈련일정 중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철희 기자 <ch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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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서울 등 일부 시범지역에서 동원훈련을 제외한 모든 예비군 훈련소집 통지를 인터넷으로 하고, 내년부터는 제주를 뺀 전지역으로 이 제도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육군이 27일 밝혔다.
또 '동원 미참자 훈련'과 '향방 기본훈련'을 받아야 할 시범지역의 예비군들은 소속 부대에서 인터넷에 게시한 훈련일정 중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철희 기자 <ch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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