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대한 사이클 연맹과 함께 사이클 꿈나무 육성 지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스포츠 브랜드 EXR (대표이사 민복기)는 3월 25일 대한사이클연맹과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EXR은 올해부터 대한 사이클 연맹이 주최하는 동호인 대회와 사이클 엘리트 팀이 소속되어 있는 학교를 선정해 후원한다. 올 해 선정된 학교는 2012년 대한 사이클 연맹에서 진행한 대회에서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남녀의 중, 고등부 팀이다. 고등부는 가평고등학교(남), 연천고등학교(여)이며 중등부는 가평중학교(남), 동산중학교(여)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에 EXR은 선정된 학교에 후원금 및 사이클 의류, 용품을 지급하여 유소년 선수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 사이클 연맹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동호인 대회는 국내에서는 올해 최초로 시행된 대회이며 이에 EXR은 총 8개의 대회 후원 및 우승자에게는 우승 유니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후원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식은 사이클 동호인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고 사이클 문화의 저변 확대와 국민 레저, 건강 증진 활동 기여를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EXR의 프로그레시브 정신과 부합하여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대한 사이클 연맹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EXR 민복기 대표는 “EXR이 올해부터 최초로 시행하는 동호인 대회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사이클 문화를 크게 선두 해 나갈 엘리트 꿈나무 선수들에게 EXR이 도움이 되어 앞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성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