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가서 압력 보비 지시 따르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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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저자 「맨치스터」씨는 23일 자기는 『「케네디」행정부가 또 들어서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그에 장래를 걸고 어떤 일이나 서슴지 않고 하려드는 10여명의 사람들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다』고.「맨치스터」씨는 자기가 이 책의 저작과 관련해 받은 모든 지시는 요컨대 『「로버트·케네디」를 통해 하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맨치스터」씨는 또한 「캐네디」 부인을 수수께끼 같은 인물로 모택동과 「마리·안토아네트」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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