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사태 공공의료 파괴의 신호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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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노조와 한국환자단체, 보건복지부 공공의료 정책관, 인천의료원 등 보건의료계 관계자를 초청해 '진주의료원 폐업! 공공의료 파괴의 신호탄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진주의료원 사태에 대해 공공의료를 파괴하는 신호탄이라며 진주의료원의 문제만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전략기획단장은 경상남도 홍준표 지사가 보궐선거로 당선된지 69일만에 103년된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한 것에 대해 무지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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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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