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이외엔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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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요크24일AFP합동】「뉴요크」「가톨릭」교구장「스멜만」추기경은 24일「사이공」의 「크리스머스」「미사」집전에서 참석한 미군 장병들에게 행한 설교에서 『우리는 승리이외의 것을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유엔」관리들은「스펠만」추기경의 이와 같은 발언이 월남평화를 호소한 교황의「메시지」와 전혀 반대되는 입장을 보인데 크게 실망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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