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범허등 5명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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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속보=서울시경 수사3계는 23일밤 서울성북구정룽3동에사 회덕열차 「갱」의 주범 허동순(40·인천파)을 검거했다.
또 이날밤 형사대는 인천과 부평에서 허의 공범 서천석(25·연락담당)박기철(35·「에스컴」보급참물품정보) 등 4명도 검거했다.
경찰은 허를 숨겨준 김흥엽(43) 을 범인은닉죄로 입건하고 장물알선자와 「브로커」3명에 대해서 추궁중이다.
한편 시경은 23일밤 철도원 이공재(39·차강)홍종대 (38·오류동역) 남형진(32·회덕역)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정식구속했다.
이로써 사전의 관련자로 남은 것은 김덕문(서을과)부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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