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재 의원 기소「명예 훼손」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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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검찰은 15일 민중당 대변인 이중재 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의원은 신진자동차공업주식회사에서 「코로나」차 도입을 둘러싸고 거액의 정치자금을 공화당에 주었다고 발설, 신진공업에 의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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