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호」부사단장 이남주 준장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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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월 맹호 사단부사단장이었던 이남주 준장이 14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5일 낮 서북항공편으로 귀국 개선했다.
이 장군은 파월 이래 주월 한국군작전담당부사령관으로 한국군을 작전 면에서 지휘, 특히 채명신 사령관의 사령관 겸직으로 이 장군은 맹호부대를 이끌어 맹호5, 6호 작전을 진두지휘 큰 전과를 올렸었다. 이 장군은 전투부대 파월 후 개선한 첫 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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