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현대·기아자동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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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자동차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주말 오너정비 교실'을 운영한다. 서울 대방동 현대.기아자동차 남부정비 연수원에서 매일 선착순 50명을 교육한다.

문의 02-406-1376~7.

◇ 포르쉐 국내 수입판매 법인인 한성자동차(http://www.hansung.co.kr)는 지난 17일 서울 논현동 중앙빌딩 1층에 포르쉐 독립 전시장을 열었다.

◇ 르노삼성자동차는 1월 중 택시를 구입하는 고객의 취득세(약 25만원)를 대신 내준다.

◇ 기아자동차는 연료펌프에서 배송된 연료를 고압의 상태로 저장하는 축압기(커먼레일)에서 직접 분사시키는 엔진을 단 '카니발Ⅱ 커먼레일'을 개발,21일부터 시판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카니발Ⅱ에 비해 소음과 매연이 적고 성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가격은 트립 1천5백70만원, 랜드 1천8백만원, 파크 1천9백40만원.

◇ 쌍용자동차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코란도를 구입하는 대학 입학.졸업자에게 취득세(구입금액의 2% 상당)를 돌려준다. 코란도 승용.소프트탑.밴 등 전 모델이 대상이며 졸업 또는 입학(합격)증명서를 내면 된다. 배우자와 부모형제도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588-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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