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정유미 다정 인증샷 '잘 어울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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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환 트위터]

개그맨 허경환(32)이 배우 정유미(30)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ilovev3)에 “나는야 짜짜루. 정유미 씨와 함께 ‘직장의 신’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노란색 조끼에 헬멧을 쓴 배달원 복장으로 중국요리전문점 앞에서 정유미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연인 같다”, “허경환 정유미 잘 어울리네”, “신수지는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오후 허경환은 체조선수 신수지와 또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 모두 이를 부인했다.

정유미는 4월 방송 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배우 김혜수·오지호와 함께 출연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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