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반, 울산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부산】부산지검 김인규 부장검사등 10여명의 수사진은 4일 상오한국비료의 「변기밀수사건」의 보충수사를 위해 울산 현지로 떠났다.
동수사반은 국회특조위의 수사요청에 따라 지난 10월 31일까지 수사한 결과 『변기밀수의 증거가 없다』는 결론을 얻어 국회특조위에 지난 2일 보고했던 것인데 이 보고를 받은 국회특조위측의 『재수사하라』는 요청에 의해 앞으로 3일간 현지수사를 벌이게 된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