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8천개 밀수세 울산세관에서 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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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울산】한비에서 변기8천여개를 밀수했다는 일부신문보도에 대해 김호길 울산세관장은 14일 『전연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13일 이문제를 조사코자 울산에 내려온 재무부조사반4명도 울산세관으로부터 현장조사결과 변기를 도입한 사실이 없다는 보고를 확인했으며 한비현장사무소도 변기도입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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