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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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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호 31면

“나는 독재자가 아니라 대통령이다”
미 버락 오바마 대통령, 예산 자동 삭감 조치인 시퀘스터를 막기 위해 끝장 협상을 벌일 수 없었느냐는 기자 질문에 “야당이 가겠다는데 경호원을 불러 막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암컷은 새롬이, 수컷은 희망이”
김행 청와대 대변인, 2일 박근혜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 인근 주민들에게 선물받은 진돗개 두 마리에 국정비전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떠오르게 하는 이름을 지어줬다며.

“원하는 건 단 하나, 무기다”
시리아 반군 지도자 살림 이드리스, 미국이 반군에 비살상물품을 지원하기로 한 것에 대해 그는 “국민을 학살하는 정권을 막기 위해선 식량 지원은 필요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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