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전성기의|대표 선수 총출전|본사·육군 체련회 공동 주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중앙일보사와 육군 체련회는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3일 서울운동장에서 금년 처음으로 제1회 육군 야구의 제전을 갖는다. 이번 대회는 1950년대 육군 야구부의 전성기 시절, 한국 야구를 대변해 주었던 기라성들, 지난날의 대표 선수들이 모두 「유니폼」을 되찾아 입고 현재의 육군 「팀」선수들과 「더블·헤더」경기를 벌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