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등청 안해|정총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 총리는 내각 일괄사표를 낸 지 이틀째인 24일에도 등청치 않고 삼청동 공관에 머무르고 있다.
비서실을 통해 외부인사 면회를 사절한 정 총리는 이날 상오 9시 공관에서 이석제 총무처 장관과 박상길 차관을 만나 총리와 장관 부재시의 각 부처의 결재 절차 등을 협의, 차관을 거쳐 대통령에게 직접 최종 결재를 받도록 지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