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방미 취소 안될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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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22일 AP동화】미국무성 관리들은 22일 오는 11월9일부터 10일까지로 예정된 정일권 국무총리의 미국 공식방문이 서울에서 벌어진 정치파동 때문에 취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전 내각의 사표를 수리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이번 문제를 입법부가 국회에 출석하는 정부각료들에게 베풀 예의범절에 관해 행정부에 확약을 학으로써 매듭지을 문제로 간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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