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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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2일 부산세관 「실론」「이스턴」상사 외무 사원 「모환란기야」(48·인도인)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삼」씨는 지난 1일 부산항에 들어온 한·일 정기 여객선 「나니와마루」편으로 한국을 방문하면서 「문수턴」반지 8개 등 10종의 보석(시가 30만원)을 숨겨 왔다가 세관 당국에 의해 적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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