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cf엿보기]안 갈았다~ 통이다 파파이스 ‘케이준 통 샌드위치’

중앙일보

입력

케이준스타일 패스트푸드로 유명한 파파이스에서 새로운 타입의 햄버거가 출시되어 화제다.

새롭게 선보이는 햄버거는 ‘케이준 통 샌드위치’.

기존의 햄버거가 갈아만든 패티를 사용한다면 파파이스의 ‘케이준 통 샌드위치’는 치킨통살, 통치즈, 통햄이 들어가 통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

그래서 이름도 그냥 햄버거가 아니라 ‘케이준 통 샌드위치’.

파파이스의 뉴모델 - 장나라, 류승범으로 새로운 TV-CM 캠페인 전개
이번 ‘케이준 통 샌드위치’ 출시와 함께 파파이스의 TV-CM이 새롭게 바뀌었다.

파파이스의 새로운 TV캠페인은 ‘케이와 준의 맛있는 이야기’ 시리즈.

‘케이준스타일, 파파이스’에 패스트푸드의 주소비층인 2024남녀들이 공감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접목하여 탄생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이끌어갈 모델 로는 요즘 2024남녀들의 트렌드가 살아있는 장나라, 류승범이 모델로 발탁.

장나라는 귀엽고 깜찍한 코드를 류승범은 껄렁껄렁하지만 건강하고 활기찬 코드가 숨어있는 모델들.

이들이 각각 케이와 준이 되어 이끌어가는 파파이스 New CM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햇살이 방 한가득 따뜻하게 비치는 어느 오후, 장나라와 류승범이 보인다. 류승범은 특유의 모습으로 방에 누워 책을 보고 있고, 장나라는 열심히 맷돌을 갈고있다.

맷돌 가는 소리가 걸리적거리는 류승범, ’간만에 책 좀 보려는데, 안 갈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하면서 장나라 쪽으로 건들거리며 다가간다. ‘안갈면’ 하고 톡 쏘아보는 장나라, 화면이 전환되며 ‘안 갈았다. 통이다’ 하는 나레이션과 함께 ‘케이준 통 샌드위치’의 재료들이 통살, 통치즈, 통햄 순서로 하나씩 떨어지며 ‘케이준 통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제품을 맛있게 먹는 류승범과 장나라 ‘통~ 못보던 맛인데!’ 란 말로 CM은 마무리된다.

류승범, 장나라의 애드립이 그대로 살아있는 촬영현장
촬영당일, 다소 쑥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장을 찾은 류승범.

그러나, 슛이 들어가자 그는 자신의 진가를 십분 발휘, 평소 귀여운 껄렁껄렁함으로 연신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몰았다는 후문.

특히, 이번 CM에는 그의 애드립을 그대로 살려 CM을 보다 라이브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장나라 역시,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로 류승범과 독특하고 색다른 신세대 커플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고 한다.

통통 튀는 제품, 통통 튀는 모델들의 ‘케이준 통 샌드위치’. 이제, 파파이스 매장에서 기존의 햄버거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매콤담백한 ‘케이준 통 샌드위치’를 즐겨보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