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쌀값 계속 앙등|서울에선 4천원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계속 뛰어올라 4천원선을 넘던 서울시내 쌀값은 정부미의 대량방출과 「프리미엄」 부전매단속에 따라 일단 주춤, 10일에는 동대문시장에서 한 가마에 3천9백원, 인현시장에서는 4천원에 거래되는 등 4천원선에서 머물렀다.
그러나 지방의 쌀값은 계속 뛰어올라 속초에서는 한 가마에 4천5백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현재 각 지방의 쌀값(가마당 도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속초=4천5백원 ▲인천=4천3백원 ▲의정부=4천3백원 ▲동두천=4천4백원 ▲파주=4천4백50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