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트 스테이크에 리무진 프로포즈…CJ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CJ푸드빌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로맨틱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의 감성을 더욱 달콤하게 자극할 케이크, 스페셜 메뉴 등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베이커리브랜드 뚜레쥬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세레나데를 바칠 연인들을 위한 ‘스위트 러브 세레나데(Sweet Love SERENADE)’ 시리즈를 출시한다.

뚜레쥬르의 ‘스위트 러브 세레나데’ 시리즈는 뚜레쥬르 초콜릿을 포함해 상자 가득 여러 제품을 담을 수 있는 프리미엄 기프트 박스부터 민트향 초코볼, 치즈케이크 맛 초콜릿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뚜레쥬르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스위트 세레나데>는 상자를 열면 사랑의 세레나데를 연주하는 천사가 나타나는 제품이다. 뚜레쥬르 민트 래빗 인형과 캔디, 쿠키, 초콜릿으로 종이 바구니를 가득 채운 <마음 가득 사랑해>, 수제 리얼 초콜릿 속에 가나슈가 들어 있는 <내 마음이 들리니> 등 80여 종의 제품들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로 이어지는 연인들의 시즌을 맞아 <사랑학개론>을 테마로 다채로운 시즌 제품을 출시하고, 달콤한 이벤트를 펼친다.

주요 시즌 제품으로는 달콤한 화이트 초코무스와 상큼한 딸기무스가 잘 어울리는 <화이트 스트로베리무스>, 부드러운 초코시트에 초콜릿 가나슈를 샌드한 <클래식가토>, 상큼한 산딸기무스와 달콤한 초콜릿무스가 잘 어우러진 <라즈베리 쇼콜라>등의 케이크를 포함해, 디저트, 초콜릿, 음료 총 20여 종이다.

또한, 시즌 케이크 구매 후 인증샷과 함께 프러포즈 사연을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2커플에게 고급 리무진 풀코스 프러포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투썸 홈페이지에 '사랑의 정의(Love is)'이벤트를 실시해, '사랑'을 가장 멋지게 정의한 고객을 선정해 <연애바이블> 도서를 증정한다.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는 밸런타인 한정메뉴로 ‘레드 하트 스테이크’를 출시하고, 와인 2잔과 뚜레쥬르 초콜릿으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이달 14~17일 4일간 한정 판매한다. 또한, 세트메뉴를 주문하고 결제 시 CJ ONE 카드 적립 고객은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뮤지컬 ‘요셉’ 관람권을, 100명에게는 뚜레쥬르 케이크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투 인 러브(Two in Love)’라는 테마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출시하고 3월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새롭게 출시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달콤한 초코 아이스크림과 연인 모양의 쿠키, 하트 브라우니가 장식된 <스위트 초코 러브>와 상큼한 딸기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과일과 하트 초콜릿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샤이 스트로베리 러브> 2종이다. 밸런타인 2종 케이크 구매 고객 전원에게 미니 초콜릿을 증정하고, 결제금액의 1%는 도너스캠프에 기부된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14일 하룻동안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쉐를 시작으로 진한 트러플향의 크림수프, 쉐프 추천 샐러드, 프라임 꽃등심 또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초콜릿 수플레와 커피가 풀 코스로 제공된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차이니즈 캐쥬얼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와 커리전문점 로코커리는 상쾌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열대과일향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연인들의 와인이라 불리우는 ‘벨라다 모스카토’를 25%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두 브랜드 모두 3월 31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기사]

·의사 잔다르크라는 미모의 국회의원, 그녀의 활약상이 벌써부터… [2013/02/12] 
·제약업계 부익부 빈익빈 구조조정 현실화? [2013/02/12] 
·나이지리아에서 북한의사 3명 피살…의협 노환규 회장 애도 표해 [2013/02/12] 
·의료계 리베이트 단절 선언에 의대생들은 ‘놀라움·안타까움·환영’ [2013/02/12] 
·의협 노환규 회장, 탈북자들 향해 눈 돌리나 [2013/02/12]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