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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키스하고픈 곳에 대해 개그우먼 정주리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나와 사귀기 시작하면 절대 나를 못 떠난다”며 팜므파탈의 면모를 과시했던 개그우먼 정주리(28)가 ‘가장 키스해보고 싶은 곳’으로 충격적인 장소를 꼽았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한 수를 펼치는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마술사 이준형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 마술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정주리에게 “이성과 키스해보고 싶은 장소를 메모지에 써 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이준형 마술사는 “정주리가 남자친구와 키스해보고 싶어 하는 장소는 바로 화장실이라고 밝혔던 것.

그의 말에 정주리는 당황한 얼굴로 메모지를 공개해 출연자들을 경악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초능력에 가까운 독심술 마술 이외에도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는 지난달 30일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소울 넘버 제 2탄’이 밝혀진다.

또 수천·수억원을 호가하는 시계와 다이아몬드 등 청담동 결혼식에 쓰이는 화려한 예물들이 현장에서 공개된다.

독심술 마술, 소울넘버 등 대한민국 상위 1% 전문가들의 다양하고 특별한 한 수들은 13일 수요일 밤 11시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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