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24시간파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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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전국부두노조부산지부산하 3천50명의 민수물자하역작업노무자는 오는 7일 상오8시를 기해 우선 제1단계로 24시간의 시한파업에 들어가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 1일하오 노조의집행위원·운영위원연석회의에서 하역작업료 68∼1백30%인상을 위한 파업등 실력행사의 결정권을 집행부에일임한후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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