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희경(29)이 설을 맞아 공개구혼에 나섰다.
이희경은 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설 특집 씨름 챔피언전에서 태권도선수 태미와 개인전 4강전에서 맞붙었다.
그는 대결에서 패배했지만 밝은 얼굴로 “제가 연약한 여자라는 걸 이제 아시겠죠. 남성분들 많이 다가와 주세요”라고 공개구혼을 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하나씩 읊었는데 MC 이창명은 황급히 이희경의 말을 가로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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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희경(29)이 설을 맞아 공개구혼에 나섰다.
이희경은 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설 특집 씨름 챔피언전에서 태권도선수 태미와 개인전 4강전에서 맞붙었다.
그는 대결에서 패배했지만 밝은 얼굴로 “제가 연약한 여자라는 걸 이제 아시겠죠. 남성분들 많이 다가와 주세요”라고 공개구혼을 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하나씩 읊었는데 MC 이창명은 황급히 이희경의 말을 가로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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