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카페베네, 하남 휴게소 사업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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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중부고속도로 휴게소인 하남 하이웨이파크의 민자유치 개발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2016년까지 총 888억원을 투자해 10만㎡ 부지에 커피테마파크·공연장·호텔 등 복합 문화휴식 공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카페베네는 연간 방문객 2000만 명, 매출액 1600억원의 전국 1위 휴게소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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