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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등 6개 간호교 초급대학 승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문교부는 김천, 마산, 진주, 공주, 순천, 강릉에 있는 6개 공립간호고등기술학교를 내년부터 초급대학에 준하는 간호학교로 승격시킬 방침이다.
이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준하고 있는 간호고등기술학교의 교육수준을 초급대학정도로 높여 간호원의 질적 향상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문교부는 이들 간호고등기술학교 가운데 시설이 현저하게 미비한 학교에 대해서는 폐쇄도 고려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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