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탑디자이너' 최연소 심사위원, 따끔한 심사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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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아역배우 서신애(15)가 ‘탑 디자이너’에 출연한다.

서신애는 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탑 디자이너’에 출연해 ‘교복의 틀을 깨라’ 미션 심사를 맡는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대된 서신애는 직접 교복을 입는 학생으로서 성인 심사위원과 도전자가 알지 못하는 문제를 정확히 지적했다.

특히 서신애는 심사위원조차 알아채지 못했던 컬러나 디자인 문제를 예리하게 지적해 어리지만 탁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심지어 외국인 도전자 산드라 강에게는 유창한 영어로 평가를 해주는 등 당찬 매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분은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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