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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의 명문|「줄리어드」 현악4중주단 내한공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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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미국 「줄리어드」 현악4중주단을 초청, 오는 8월 9일 하오 8시 시민회관에서 특별연주회를 가집니다. 세계적인 음악교육의 명문 「줄리어드」 음악학교의 교수들로 조직된 이 현악4중주단은 경이적인 「테크닉」과 정확한 곡해석 그리고 「앙상블」로 해서 세계 제1급 실내악 합주단으로 군림한지 올해 꼭 20년이 됩니다.
1백50여의 다채로운 「레퍼터리」를 갖고 세계를 누비고 있는 이 현악4중주단은 61년에도 미 국방성 문화사절로 내한 공연을 가져 절찬을 받은 바 있읍니다. 「멤버」는 다음과 같읍니다.
▲제1「바이얼린」…「로버트·만」 ▲제2「바이얼린」…「이시도레·코헨」 ▲「비올라」…「라파엘·힐리어」 ▲「첼로」…「클라우스·애덤」
※「레퍼토리」·회원권·예매처는 추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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