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미들」급「챔피언」인 김기수선수에게 최근 각국으로부터 도전장이 날아들어오고 있다.
8일 알려진바 현재「유럽」「주니어·미들」급의 강호인 「에스타타토」흑인선수가 지난5일 대전을 제의해왔고 WBA의 「랭킹」위원장인 「페트럴·랠러」씨는 현재 세계 「미들」급 3위인「G·벤튼」선수를 한국에 불러 「논·타이틀」경기를 할 것을 제의해 왔다.
한국통으로 알려진 「페트럴·랠러」씨의 이같은 제의는 김기수선수를 세계 「미들」급「챔프」에 오르게하고 장차는「미들」급 「챔피온」에 도전시키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하와이」의 교포인 「보비·박」씨도 초청장을 보내와 김선수의 「하와이」원정을 주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