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일반분 인터넷으로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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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3차 래미안 아파트의 일반분양분을 인터넷(www.raemian.co.kr)으로 청약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방배3차 래미안은 무지개 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일반분양분이 37,47평형 12가구밖에 안돼 임의분양이 가능하다. 이번 인터넷 청약은 다음 달 4~8일이며 분양가는 평당 1천2백50만~1천3백만원이다.

청약자격은 서울.경기.인천시에 거주하는 세대주(청약통장과 무관)로 래미안 홈페이지의 회원만 신청할 수 있다. 삼성측은 가수요를 막기 위해 계약일 이후 4개월 동안 분양권 전매를 금지할 방침이다. 1588-3588.

서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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