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3차 래미안 아파트의 일반분양분을 인터넷(www.raemian.co.kr)으로 청약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방배3차 래미안은 무지개 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일반분양분이 37,47평형 12가구밖에 안돼 임의분양이 가능하다. 이번 인터넷 청약은 다음 달 4~8일이며 분양가는 평당 1천2백50만~1천3백만원이다.
청약자격은 서울.경기.인천시에 거주하는 세대주(청약통장과 무관)로 래미안 홈페이지의 회원만 신청할 수 있다. 삼성측은 가수요를 막기 위해 계약일 이후 4개월 동안 분양권 전매를 금지할 방침이다. 1588-3588.
서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