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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기오염 특별단속

중앙일보

입력

부산시는 내년에 열리는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에 대비해 12월부터 내년 10월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환경부.검찰청.경찰청과 함께 각종 경기장 주변과 호텔 주변.도심 간선로.공항.역.공원 등 국내.외 관광객의 출입이 잦은 곳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벌인다.

시는 '환경오염신고전화 128' 을 통해 불법행위를 신고해 오염물질배출 사실이 확인되면 법이 정하는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용백 기자<chungy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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