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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사이트에 광고올렸다 체포된 할머니…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허핑턴포스트 사이트 캡처]

71세 할머니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에 거주하는 시건 립하트(71)는 인터넷 성인 사이트에 광고글을 올려 매춘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립하트가 ‘롤라’라는 가명을 사용해 인터넷에 광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립하트는 복수의 인터넷 성인 사이트에 “오래된 것이 더 좋다.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다.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으며 38DD의 큰 가슴을 가지고 있다. 나는 섹시하고 날씬하고 따뜻하고 다정하다” 등의 광고를 게재했다.

경찰은 광고 게시글을 확보하고 호텔에 있던 립하트를 급습해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이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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