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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요양병원 간병노동자들 엄동설한 투쟁 50일 넘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사진=보건의료노조>

22일 진해동의요양병원에서 일했던 30여 명의 간병노동자들이 계약해지 철회 촉구, 고용안정 보장을 요구하며 병원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2012년 11월 30일 진해동의용양병원 간병노동자들이 계약해지 통보를 받고 철회 투쟁을 진행한지 50일째다. 이 날 상징의식으로 비정규직 철폐의 염원을 담은 풍등 날리기, 병원 앞 선전물 부착 등의 상징의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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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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