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권투 「챔피언」의 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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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라디오와 중앙텔리비젼은 중앙일보의 후원으로 파월 장병 가족을 돕기 위한 「프로」권투 「챔피언」의 밤을 가집니다. 오는 1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질 이 「챔피언」의 밤에는 동양왕좌를 획득한 이안사노 선수와 강춘원 선수가 귀국 후 「팬」들에게 첫선을 보이게 됩니다. 이·강 두 선수는 정윤모·남궁강 선수와 각각 4「라운드」의 「엑시비션·게임」을 갖게 되고 권수복―이연선의 8회전을 비롯해서 모두 7조 40「라운드」의 혈전이 전대될 것입니다.
▲「엑시비션」4회전=동양 「주니어·미들」급 선수권자 이안사노-한국「미들」급 제4위 정윤모
▲동=동양「주니어·페더」급 선수군자 강춘원-한국「밴텀」급 제3위 남궁강
▲8회전=한국「페더」급 제1위 권수복-한국「페더」급 제3취 이연선
입장권=지정석 200원 일반권 100원 군경 학생권 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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