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습격 적군 진압하려 랜턴 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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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 청와대 습격을 시도한 1·21사태 45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방배동 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군·경 합동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훈련’이 열렸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경호중대원들이 가상의 적군을 진압하기 위해 랜턴을 켜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수방사는 장갑차가 새벽 도심을 통과하는 훈련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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