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9천만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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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6년도 국제수지 전망은 경상거래에서 총2억9천4백만불의 적자를 나타내고 있다.
경제기획원이 작성한 이 전망은 연중▲상품도입이 5억9천5백만불 ▲수출은 군납을 포함하여 2억6천3백만불로 적자가 3억3천2백 불인데 ▲용역부문 수입의 3천8백만불을 차인, 총적자는 2억9천4백만불로 추정했다. 이적자의 보전은 ▲민간순수입 6천2백만불 ▲상품계획원조5천4백만불 ▲480호 잉여 농산물 4천1백만불 ▲대일청구권 자금3천만불 ▲기지수입5백만불 소계1억9천2백만불과 ▲원리금을 공제한 장기차관 1억2천7백만불로 메우게 되어있다.
이 추계에 의하면 연말외환 보유고는 1억4천7백만불로 전년도보다 9백만불이 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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