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순환기 연구실 김영국 박사팀은 국산 인삼에서 비만을 억제하는 신물질을 발견해 '파낙시논-A'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물질은 소장과 간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는 것으로 쥐 실험에서 8주만에 체중이 9% 줄었다. 연구팀은 ㈜싸이제닉에 기술을 이전해 비만 치료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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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 순환기 연구실 김영국 박사팀은 국산 인삼에서 비만을 억제하는 신물질을 발견해 '파낙시논-A'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물질은 소장과 간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는 것으로 쥐 실험에서 8주만에 체중이 9% 줄었다. 연구팀은 ㈜싸이제닉에 기술을 이전해 비만 치료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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