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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팀에 패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은은 연세대룔 96-75로 크게 물리쳐 전국우수남자농구「팀」「리그」전에서 우승했다.
연세대는 준우승, 산은은 육군과 더불어 동튤 3위 가됐다. (19일·연세대운)
이날 한은은「게임」초부터 연세대의「골·게터」 신동파를 철저히 「마크」하면서 김영일을 내세운「포스트·플레이」에 성공, 전반읕 51-34로 크게「리드」 했다. 후반 연세대는 「풀레싱」 을 펴면서 한은올 집요하게 추격했으나 13분부터 신동파 이병국 최근창등이 5반칙으로 퇴장하여 한은에 일방적인 승리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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