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 "과거 남자친구가 큰돈 빌려줬는데 그 사람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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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여보세요’ 1회에서 MC 정준하(42)가 ‘방배동 노라’로 변신해 여자의 입장에서 여심을 공략한다.

첫 회 촬영현장에서 MC 정준하는 강동호와 재즈 가수 윤희정이 함께 한 공연으로 JTBC ‘여보세요’의 첫 막을 열었다. 정준하는 환상적인 오프닝 쇼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하는 등 첫 회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여보세요’에서는 연예인들의 생활고에 대한 토크가 이루어졌다. 연예인들의 계속되는 생활고 고백과 함께 왜 연예인들이 주식투자와 빚 등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연예인들이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가수 원미연은 결혼 전 사업을 준비하던 중 사기를 당해 곤란한 상황에 빠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남자친구가 원미연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큰돈을 빌려줬다는데. 그 남자친구가 현재 남편이 됐다며 아직도 남편과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라 밝혔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는 JTBC ‘여보세요’는 18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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