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상 일거에 9점 경동 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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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춘계 서울시 고교야구연맹전 제7일 경기 A조 갑부에서 배명고는 장충고를 4-2로 물리쳐 3연승, 중앙고와 함께 동률수위를 지키고 있다.(29일·서울운)
이날 동대문상고는 4회말 한꺼번에 9점을 얻어 경동을 16-2 5회「콜드·게임」으로 물리쳤고 B조의 동도공은 3승 선두를 달리던 서울상고를 6-5로 역전승 2연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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