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무상원조 5년 내에 끝내|벨 AID처장 시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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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6일 동양】「데이비드·벨」미 국제개발처(AID)장은 6일 미 상원외교위원회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무상원조가 앞으로 5년 후에는 끝날지도 모른다고 시사하면서 67년에는 개발원조 총액의 84%가 한국·「브라질」·「칠레」·「터키」등 8개국에 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벨」처장은 『한국은 확실히 전환기에 놓여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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