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04호 31면

“아내는 의사지만 어머니는 약국을 운영했다”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 3일 의료계 신년 교례회에서 “과거 의약분업 분쟁 있을 때 가슴 아팠다.19대 국회에 의사 출신이 많아 의료계 문제 해결에 보탬 될 것”이라며.

“차베스 대통령은 희망과 변화의 상징”
미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 4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와병 중인 차베스 대통령에 대한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을 “양의 탈을 쓴 늑대”라고 비난해온 것과 정반대다.

“행인들 모두 길에 버려진 우릴 외면했다”
인도 뉴델리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한 후 숨진 여대생(23)의 남자친구(28)가 현지언론 인터뷰에서. 의식을 잃을 만큼 구타당한 후 45분간 거리에 누워 주위 도움을 요청했다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