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갱」|주범「장」 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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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서울은행 대구지점 「갱」 사건을 수사 중이던 남 대구 경찰서는 도피 중이던 주범 장경환(31)을 6일 상오 9시 반 대구시내 내당동 무허가주점에서 체포했다.
장을 뒤쫓고 있던 남 대구서 배병원 등 4명의 형사진은 5일 밤 장이 내당동 모처에 숨어있다는 유력한 정보를 입수, 이날 상오 사건 발생 8일만에 개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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