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후에」서 반기|키 정권과의 절연 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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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후에 6일 AFP합동】「후에」시에 주둔하고있는 월남군 제1사단장 「판·수안·누안」장군은 6일 「키」수상의 「사이공」 정권과 손을 끊고 독자적인 행동을 취하겠다고 선언했다.
「후에」시의 반정부시위에 앞장섰던 학생들은 10명씩 『전해 「팀」』을 조직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누안」장군은 학생들을 무시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로써 옛 왕도 후에 시는 외부와 완전히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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