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4차전 시구자는 전인화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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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자를 TV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난정역을 열연하고 있는 강수연씨에서 문정황후역의 전인화씨로 변경했다.

이날 행사는 황후 의상을 입은 전인화씨가 상궁들과 함께 입장한 뒤 엄상궁역의 한영숙씨로부터 볼을 건네 받아 시구하는 것으로 짜여졌다.

0...프로야구 현대는 2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박재홍 등 부상선수 6명을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시즌 마무리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은 체력단련 위주로 5시간씩 4일 훈련, 하루 휴식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0... SK는 김경기, 이승호 등 간판선수 4명의 사인회를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부터 인천 신포동 인천우체국앞에서 연다.

한편 구단 운영팀의 김경윤(30) 트레이너는 27일 오후 4시10분 서울 신촌의 캠퍼스 웨딩홀에서 반미려씨와 결혼한다.

0... ㈜LG스포츠는 오는 26일 LG챔피언스파크에서 소속 프로야구단, 프로축구단,프로농구단, 씨름단 등 모든 선수단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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