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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을 독살, 본처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24일 하동경찰서는 김필수(39·하동군 양도면 박달리 511) 여인을 살인협의로 구속했다.
김 여인은 지난 1월 18일 하오 5시쯤 남편 김경수(40)씨의 첩인 노금남(28)여인에게 허리병의 특효약이라고 속여 독약을 먹여 죽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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