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생방송 중 격렬댄스에 바지 찢어져

사진=KBS 2TV `2012 KBS 가요대축제` 캡처

'2012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샤이니 태민의 바지가 찢어진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8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2012 KBS 가요대축제' 2부에서 샤이니는 '셜록' 무대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군무와 완벽한 라이브를 뽐내던 샤이니는 곡이 끝나갈 즈음에 객석 가까이 설치된 높은 단에 올라서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하지만 이때 태민의 바지가 갑자기 찢어지면서 속옷이 노출됐다.

하지만 태민은 끝까지 안무를 마치고 내려오는 프로정신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샤이니는 난이도 높은 춤을 추는 동시에 놀랄만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춤을 얼마나 열심히 췄으면...", "그래도 끝까지 하다니 대단하다", "그럴수도 있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