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호, WTO 사무총장 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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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60·사진)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에 도전한다. 정부는 박 본부장을 차기 사무총장직에 입후보시키기로 결정, 주제네바대표부를 통해 후보자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파스칼 라미 현 WTO 사무총장의 임기는 내년 8월 31일 끝난다. 신임 사무총장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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