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금열 대통령실장 첫 시집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0면

하금열(63·사진) 대통령실장이 28일 첫 시집 『江(강)이 끝나는 山(산) 너머로』를 펴냈다. 1969년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1학년 때부터 지난해 12월 11일 대통령실장으로 임명되기 전까지 틈틈이 지은 시를 묶은 것이다. 고향 거제 통영에 대한 그리움과 유년의 향수를 담은 내용이 많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